케이블TV협회가 대도시 지역 가입자의 디지털방송 전환을 완료하기 위해, JCN울산중앙방송을 포함한 전국 7개 케이블방송사를 시범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JCN울산중앙방송은 올해 디지털방송 100% 전환을 위해 기존 아날로그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25개 단지 아파트, 만9천여 세대 가운데 시범사업 대상 아파트를 선정해 장비임대료를 면제해주거나 약정기준을 완화해주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별도의 셋탑박스 장치 없이 디지털 케이블방송 시청이 가능한 클리어쾀 기능이 내장된 TV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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