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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군 단체장*의원 선거 점화 임박(R)
송고시간2014/02/13 20:34
ANC) 지방선거 열기가 울산시장 선거에 이어 지방의회와
기초단체장 선거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울산시선관위가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위해 마련한 입후보안내 설명회는 2백여명의 관계자가
모여 지방선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전우수기자가 보도합니다.

R) 울산시 선관위가 구*군청장과 지방의원 선거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안내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전*현직 지방의원과 단체장 출마 예정자들과 선거사무원 등
2백여명이 몰렸습니다.
달라진 선거법은 없는지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거나 챙겨야 할 사항은
없는지 모두 다 진지한 표정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나온 출마예정자도 보였고, 이번 지방선거로
열한번째 출마기록을 세우게 될 후보자도 있었습니다.

선관위는 울산의 발전과 희망을 일구어갈 예비후보자들에게
달라진 정치의식을 주문했습니다.

INT) 장용훈 울산시선관위 사무처장 "종전의 선거문화를 타파하고 정
견 정책 중심의 선거를 해 주시실 부탁드립니다. 저희 위원회에서도
4대 중대선거범죄를 선정하고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광역단체장에 이은 지방의원과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등록 시기도
임박했습니다.
광역시의원과 구의원의 예비후보등록은 오는 21일부텁니다.
군의원과 군수 예비후보등록은 이보다 한달여 뒤인 3월 23일
부텁니다.

예비후보등록이 다가오면서 출마예정자들마다 얼굴 알리기에
한창입니다.

선거일전 90일인 3월 6일까지 제한적으로 허용된 출판기념회와
의정보고회도 잇따라 예정돼 있습니다.
박순환의원은 오는 18일 의정보고회를, 허령 시의원은
20일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윤종오 북구청장도 21일 북콘서트를, 송인국 전 시의원도 27일
출판기념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S/U)예비후보등록 시점이 임박해지면서 지방의회와 기초단체장
출마예정자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JCN뉴스 전우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