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전국의 관광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울산의 주요 관광콘텐츠를 소개하는 사전 답사 여행을 진행했습니다.
답사 여행은 울산여행 상품 구성이 가능한 여행사 대표와 관계자, 관광 전문 언론인 등 1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반구대 암각화와 태화강 국가정원, 장생포 고래문화 특구와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외고산 옹기마을과 수제 맥주 양조장 등에서 체험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사전 답사 여행을 통해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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