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울산시당이 내년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2일부터 (오늘)까지 당내 공직자후보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영순 전 국회의원이 울산시장 후보로 등록을 한 것을 비롯해 김진석 시당위원장이 남구청장 후보로, 북구청장에 윤종오, 동구청장에 김종훈 현 구청장이 각각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역의원에는 비정규직 노조 울산지부 김선진 사무국장이 비례대표로 등록했고, 천병태, 이재현, 이은영 등 현 시의원과 강혜련 남구의원, 송주석 전 중앙위원, 우진호, 김영식씨 등 8명이 등록을 마치는 등 모두 23명의 후보들이 당내 후보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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