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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 촬영지 '도시 마케팅' 방안으로 활용해야
송고시간2013/12/21 20:39
영화 친구2 등 최근 울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계기로
'영상물 촬영지'를 새로운 도시 마케팅 방안으로 활용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울산발전연구원 김상우 박사는 영화 친구2 개봉이후 한 달동안
300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울산을 찾아
울산이 새로운 영상물 촬영지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드라마 2편이 울산에서 제작되면서 72억5천만원의
경제적 수익을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 박사는 "지속적인 관광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촬영지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