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사업부와 팀 단위로 구성된 22개 자원봉사단이 오는 24일까지 연말 사회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무료급식소 등 22개 복지기관에서 진행되며, 임직원들은 경로당에서 어르신 식사를 지원하거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 선물을 전달합니다. 현대차는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재래시장 상품권 3천300만원 상당을 22개 봉사단에 지급해서 봉사활동의 경비로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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