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 언론인들의 모임인 ‘울산언론인클럽’이 오늘(9/11) 오후
남구 경남은행 울산본부 강당에서 발기인 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울산지역 전현직 신문방송사 기자들로 구성된 울산언론인클럽은
“지역의 바람직한 언론문화의 창달과 정의 구현, 지역 발전을 위해
울산언론인 클럽을 창립한다”고 선언하고,
조만간 창립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오늘(9/11) 발기인대회에서는 울산신문 김진영 편집국장이
초대회장에 당선됐고, 문화일보 곽시열 차장과 조재훈 전 울산매일
편집국장이 부회장에, 동아일보 정재락 부장이 감사에 선출됐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