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에도 청소년을 위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울산시의회 천미경의원은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을 통해
부동산에 대한 이해와 관련 법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청소년의 전세사기 예방교육이 실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천 의원은 “대전시와 부산시의 경우 시청이 주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교육청간 협력을 통한 울산시의 청소년 전세사기 예방교육
실시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전우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