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5월에 열리는 제57차 IWC울산총회를 오늘(16)날짜로 D-데이 100일을 앞두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는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울산시는 담화문을 통해, “고래와 관련해, 국제적인 권위를 가진 이번 IWC 울산회의는, 울산의 고유한 고래문화를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시는 또, 따뜻한 미소와 밝은 얼굴로 울산을 찾아오는 손님을 맞아줄 것과 회의기간동안 교통과 숙박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협조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IWC 울산회의는 오는 5월25일부터 6월24일까지, 57개 회원국,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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