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주식회사가 지난달 중국에 현지 지주회사를 설립한데 이어 최근 2개의 법인을 잇따라 세워 중국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SK는 최근 중국 최대의 에너지ㆍ화학 기업인 중국 가오차오 석유화학과 합작해 상하이에 친환경 용제 생산. 마케팅 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합자계약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SK 또 중국 화동지역의 최대 아스팔트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 저장성 공로물자공사와 600만 달러를 공동 투자해 최대 3만톤의 아스팔트를 저장하고 입. 출하 할 수 있는 아스팔트 물류기지도 설립하기로 하는 등 중국 공략에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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