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 청소년 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유관 단체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터전에 대한 인증제를 도입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 청소년 자원봉사센터는
오늘(25) 오후 3시 울산 가족문화센터 강의실에서
청소년 자원봉사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동터전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터전으로 인증받은 기관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를 비롯한
광명원, 꿈나무어린이집, 수연복지재단, 인애 어린이집 등
모두 27개 곳입니다.
시는 이번 인증제 도입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실적정보와
전산관리, 네트워크를 통한 유기적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