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올해 울산항 목표 물동량을 2억5백만톤으로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항만공사는 자동차 화물과 탱크터미널 석유·케미컬제품 등 전략화물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물동량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개선활동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울산항만공사 고상환 사장은 “작년의 위기를 발판삼아 항만 효율화를 통해 전반적인 체질개선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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