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에 이어 동구와 북구에서도 첫 민선 체육회장이 선출된 가운데
남구체육회 선거도 단일 후보가 입후보한 것으로 알려지며
사실상 구군 체육회장 선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동구체육회와 북구체육회는 어제(1/5) 각각 단독 입후보해 당선된
최해봉 씨와 이동훈 씨에게 체육회장 당선증을 교부했습니다.

오는 11일 선거 예정인 남구체육회도
남구생활체육회장을 역임한 안춘태 씨만
단독 입후보한 상태로 당선이 확정된 상탭니다.

구군 체육회장 선거가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김석기, 윤광일, 이진용 씨 등 3명이 출마한 시체육회장 선거는
내일(1/6)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천체육관에서 열립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