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울산본부는 오늘(7/20) 시의회 대강당에서 남북관계 위기 극복과 공동선언 이행 촉구를 위한 울산시민 비상시국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울산본부는 남북 합의에 위배되며 안보를 위협하는 대북전단 살포 등 군사적 충돌을 야기할 수 있는 행동을 멈출 것과 미국의 일방적인 요구로 진행돼 온 한미워킹그룹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울산에서는 남북 공동선언과 남북합의를 전면적으로 이행할 것을 요구하는 1만인 시국선언이 진행됐으며, 200여 개 시민사회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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