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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 수영강사 파업...처우개선 요구 송고시간2020/07/16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 소속 수영강사들이 고용 보장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강사료가 8년간 동결된 데다가 1년마다 면접과 재계약을 진행해야 하는 고용 불안 상태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체육 강사들의 생계를 북구시설공단이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사들은 임금 인상과 더불어 비정규직 강사들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파업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