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내셔널트러스트 운동이 오는 30일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울산 내셔널트러스트운동 준비위원회는 시의원 4명과 구군의원 15명, 일반회원 10명 등 모두 30여명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다음달말 창립총회 개최를 목적으로 각종 준비활동에 들어갑니다.
이 단체는 발족 후 가장 먼저 태화들 보전을 위한 태화들 한 평사기 운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내셔널 트러스트 운동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자연이나 문화유산의 땅 혹은 시설을 사들인 뒤 영구 보존하는 환경, 문화운동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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