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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식목일 행사 앞당겨 실시 송고시간2004/03/22 08:43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나무심기에 가장 적합한 기후여건을 고려해 울산에서는 오는 4월5일 식목일 행사를 오늘(20)로 앞당겨 실시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공무원과 주민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울주군 청량면 중리 회야댐 유휴토지 3헥타아르에 이팝나무와 고로쇠나무 등 4천5백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또 중구청은 태화동 일원 태화근린공원 내에서 산벚나무와 산수유나무 등 1천5백그루를 심는 등 각 구청들도 식목일 행사를 앞당겨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