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자체 보훈 행사를 가졌습니다.
동서발전은 지난 24일부터 오늘(6/26)까지 본사 로비에서 6·25전쟁 이후 현재까지 유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국군 전사자 12만 2천 609명의 헌신을 기억하자는 의미의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캠페인 영상을 상영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24일에는 울산 상이군경 복지회관의 냉난방기를 신형으로 교체하고 국가유공자들이 보다 쾌적하게 복지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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