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3/28)자로 공개한 울산지역 재산 공개 대상자 83명 가운데 남구의회 국민의힘 김대영 의원의 재산총액이 60억 천600만 원으로 최고 자산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재산총액이 가장 적은 대상자는 마이너스 8천242만 원을 신고한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원이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15억 6천6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재산이 2천700여만 원 증가했습니다.
한편 공개대상자 83명 중 51%인 42명의 재산은 증가했고, 49%인 41명은 재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