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 제200차 울산경제포럼‘이 오늘(4/18) 현대호텔 바이 라한 울산에서 ‘AI 혁명과 AI 에이전트 활용방안과 전망’ 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포럼 강사로 나선 경의대 이경전 교수는 “현재의 ‘플랫폼 경제체제’는 곧 ‘AI 에이전트 경제체제’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앞으로는 AI를 활용해 빠른 정보처리와 의사결정으로 중간 유통단계의 필요성이 줄어들게 돼 비용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AI 에이전트 경제체제 속에서 소비자들도 최적화된 소비를 통해 복지를 증진시키고 낭비를 최소화하는 사회가 조만간 도래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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