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온라인 시장개척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지역의 수소에너지 관련 중소기업 20곳을 모집해 오는 10월 유럽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동남아지역을 대상으로 한 수출기업 10곳을 모집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울산통상지원시스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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