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학습지원 대상 학생을 위한 전문 지원기관을 지난해 23곳에서 올해 31곳으로 확대해 운영합니다.
교육청은 울주군과 북구 등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교외 소외지역 학생들의 학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기관 8곳을 더 늘려 오늘(3/8)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문 지원기관들은, 난독 학생과 경계선 지능 의심 학생, 다양한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심층적으로 검사하고 진단해 맞춤형 전문 지원을 제공하게 됩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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