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교육감은 오늘(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서한문을 통해 차별에 맞서 온 모든 사람에게 연대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천 교육감은 "우리나라의 성별 임금 격차는 OECD 36개국 가운데 여전히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여성 관리자 비중도 35위로 최하위권"이라며 "차별 없는 사회를 이루기 위한 갈 길이 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교육청도 성평등과 다양성 존중 교육을 통해 차별 없는 따뜻하고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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