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강동 정자동 일원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건설이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의 문화도시 분야 10대 공약 중의 하나인 ‘강동관광단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현재 관광단지 조성계획 변경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파크골프장은, 북구 정자동 롯데리조트 부지 인근 9만 4천700제곱미터에 건설되며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내년 1월 착공해 2026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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