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송철호 시장은 오늘(12/9) 태화강 국가정원 인근 카페에서
울산지역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소통 365 릴레이 현장 속으로' 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울산예총과 울산민예총, 청년 예술인 등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송 시장은 "문화도시 울산의 브랜드가 중요하다"며
"지역의 문화예술 관계자들의 고견을 수렴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울산시는 문화도시 울산비전 전략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며,
울주군 복합문화공간과 송정복합문화센터,
화정어울림문화센터 조성 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