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이 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4개소에 온정을 전달합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오늘(9/3) 학성경로식당과 태화경로식당 등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으며,
오는 11일까지 사회복지시설 14개소에
온정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특히, 위문에 사용된 온누리상품권 500만원 상당은
중구 직원들이 지난 2천 12년 7월부터
'중구 직원 월급 끝전 모으기' 성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습니다.(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