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내년도 국비로 2조4천978억원을 확보하면서 민선7기 들어 2년 연속 2조원대를 달성했습니다.
내년도 국비는 올해 정부안 1조9천809억원보다 26% 증가한 것입니다.
하반기 결정되는 공모사업과 국회 심의 단계에서 추가 확보될 예산을 감안하면 최종 국가예산 규모는 3조원 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요 사업 예산으로는 외곽순환도로 건설에 51억원, 산재전문공공병원 건립에 42억원, 농소-외동 간 국도건설에 30억원 등입니다.(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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