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8/29) 시청에서 울산형 전기 공유자전거 정책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포럼에서는 류재영 한국자전거연합회장과 신희철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김승길 울산발전연구원 박사 등이 토론자로 나서, 울산에 가장 적합하고, 시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공유자전거 운영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울산형 전기 공유자전거'는 울산시와 카카오 모빌리티가 협력해 전기자전거를 공유 대여하는 사업으로, 울산시는 9월과 10월 400대를 시범운영할 계획입니다.(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