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청이 도심하천인 여천천을
태화강과 연계한 주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남구청은 여천천의 악취와 수질개선을 위한
‘여천천과 여천배수장 환경개선사업
기본설계와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3억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했으며
용역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여천천과 태화강을 연결하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을 개설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여천천 수질 개선을 위한 유로변경과
유지수 변경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