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1조 6천억 원의 ‘희망드림 추석특별대출’을 지원합니다.

두 은행은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오늘(8/8)부터 10월 7일까지 2개월간
각 은행별로 8천억 원씩 1조 6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창업 기업과 장기거래 중소기업 등으로
업체별 최대 30억 원까지 지원하며,
금융비용 부담 감소를 위해 최고 1%의
금리감면도 추가로 지원됩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