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울산지역 수입과 수출이 모두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9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7% 증가한 71억 달러로 전국 수출액의 12.3%를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7% 증가한 56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국 수입액의 9.9%를차지했습니다.
한편 무역수지는 11억 4천만 달러 흑자로 2천14년 10월부터 9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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