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5일에 치러지는 울산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중도 성향 인물로 거론되고 있는 오흥일 전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이 오늘(1/4) 출판 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오 전 처장은 (오늘)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오흥일의 세상읽기' 출판 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오 전 처장은 "일에 대한 욕심이 많다"며 "신중하게 생각을 하지만 마음의 결정이 서면 빠르게 추진을 하고, 무사안일 하거나 우유부단, 현실에 안주하는 행위를 용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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