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은 올해 교육 과정 속에 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담아 울산형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교육소외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 학생 교육을 새롭게 도입해 다음 달부터 초·중·고교 등 60곳 300학급에 전문 강사 등을 활용한 협력 수업을 지원하면서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할 방침입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학교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4월, 초·중·고교 5곳을 선정해 학교당 500만 원을 지원하고, 학교공간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심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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