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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내 중구수영장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40대 남성이 안전요원의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찾았습니다.
중구청에 따르면 어제(7/31) 오전 10시쯤 수영강습을 받고 사워실로 이동하던 43살 A씨가 갑자기 쓰러진 것을 안전요원 2명이 발견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자동제세동기를 작동해 A씨의 호흡이 돌아왔습니다.
의식이 돌아 온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병원에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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