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현대중공업그룹이 오늘(11/2) 올해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오늘(11/2) 인사에서는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고,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에는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의 대표이사가
서로 자리를 옮긴 것은 양사의 장점은 강화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는 기회로 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