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 제48대 심재현 세관장이 오늘(7/11) 취임했습니다.
심재현 신임 울산세관장은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임용된 이후 미국 대사관 주재관과 인천세관 공항통관감시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울산세관장으로 부임했습니다.
심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심각한 경제위기를 인식하고 기업 경영을 위축하는 불합리한 관세행정 규제 혁파를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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