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은 오늘(6/27)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지역 산업계 애로사항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수출입기업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6/27) 간담회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 관세행정 지원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7개 사가 참석한 가운데 활발한 토의가 이뤄졌습니다.
울산세관은 간담회에서 나온 업계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관세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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