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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울산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넉 달 만에 하락 송고시간2022/06/09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지역 아파트의 경매 낙찰가율이 지난 1월 이후 넉 달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에서 진행된 54건의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율은 전달보다 0.9%포인트 하락한 96.6%로 지난 1월 이후 넉 달 만에 하락했습니다. 낙찰가율이 가장 높았던 아파트는 동구 화정동 현대아파트로, 32명이 응찰해 105.2%의 낙찰가율을 보였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