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3) 열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울산 지역 정책과제 보고회'에 지역 상공계를 대표하는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초청 명단에서 제외돼 지역 상공인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상공인들은, 이번 보고회가 기업 규제 해소 등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 개선을 건의를 할 수 있는 자리인데도, 지역 경제 단체 수장인 상공회의소 회장을 초청하지 않은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다른 여러 분야의 지역 인사도 참석했는데 울산상의 회장을 초청자 명단에서 제외한 것은 울산시의 신중하지 못한 판단이라고 질타했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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