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프로데 술베르그 주한 노르웨이 대사가 오늘(1/16)  
울산시를 방문해 신재생 에너지 산업 발전과 관련해 
송철호 시장과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술베르그 대사와 송철호 시장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등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해 유기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이어서 솔베르그 대사 일행은  
노르웨이 해역의 유전 개발과 원유·가스운반선 사업 등에서 
오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