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에서도 시민예비군 결성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의회가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원은 오늘(5/2)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가칭 ‘울산시민예비군결성 추진위원회’ 회원과
육군 제7765부대 지휘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민예비군 창설 지원 방안 간담회’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병역자원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국가안보의 위기에 대비해
시민예비군 결성이 추진되고 있다”며
시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