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이 현대중공업그룹 새 식구가 된 두산인프라코어의 조기 정착과 시너지창출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권 회장은 지난 20일 두산인프라코어 인천 공장과 안산 부품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오늘(8/23) 오전 이메일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두산인프라코어 전 임직원에게 환영 편지를 발송했습니다.
권 회장은 이 편지에서 “현대중공업그룹 한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현대중공업그룹 가족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인사를 건넸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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