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 유일의 외국인학교인 현대외국인학교가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안으로 이전해
오늘(2/21)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이전된 학교에는 국제인증기관과 시교육청에서 요구하는
시설 기준에 따라, 도서관과 자연학습 체험장, 테라스 가든 등
다양한 학습·놀이공간도 갖췄습니다.

현대외국인학교 다니엘 그린 교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우수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학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동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