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축구단의 바코와 주민규가 프로축구연맹과 EA 스포츠가 주관하는 K리그 이달의 선수상 5월 후보에 올랐습니다.
바코와 주민규는 5월에 치러진 5경기에서 3골씩 터뜨리며.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올 시즌 9골로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주민규는 지난 2‧3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수상에 도전합니다.
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를 통해 선정된 4명의 후보들은 11일 자정까지 팬 투표 등 2차 투표를 거쳐 1‧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선정됩니다.//박영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