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경영진이 설을 앞두고 해외 공사 현장에 근무하는 임직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공동 사장은 오늘(1/17)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임직원 가족들을 위로하는 편지와 함께 지역 특산물을 보내며 즐거운 설이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쿠웨이트,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각지에 임직원 300여 명을 파견했고, 이들은 정유공장 건설, 해상 원유 생산설비 설치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