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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고래축제..현대미포조선 주 무대로 색다른 공연
송고시간2018/03/22 21:13

오는 7월5일부터 8일까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8 울산고래축제는 철거 예정인 현대미포조선 장생포 공장을
주 무대로 색다른 콘셉트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고래의 꿈, 청년의 꿈, 울산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고래축제는 장생포 거리 곳곳에서 예술가들이 펼치는
거리예술 공연과 바닷속 풍경을 미디어 아트로 표현한
퍼레이드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선보입니다.


특히 현대미포조선 장생포 공장이 들어선
장생포 해양공원 부지에서 5천여평 규모의 초대형 워터파크와
뮤직페스티벌, 수상 플라잉보드 공연과 공중퍼포먼스를 믹스한
환상적인 볼거리도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입니다.

남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