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 롯데호텔에서, '2008 IT컨퍼런스 울산'을 열어, 주력산업의 IT융합기술에 대한 발전전략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는 현대·기아자동차의 팽정국 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조선산업에서의 IT활용사례'와 '자동차-IT융합기술 발전전략' 등에 관한 주제발표로 이어졌습니다. 또, 세연테크놀로지와 씨에프정보통신울산 등 11개 업체가 IT융합기술관을 통해 관련 제품을 전시했으며, 해당분야의 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기업간의 비즈니스 상담회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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