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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_ 화학운반선에서 가스질식으로 40대 숨져
송고시간2008/10/07 08:37
화박운반선에서 40대 선원이 가스에 질식돼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동구 방어동 미포조선 해상의
6백 35톤 화학운반선에서, 이 배에 갑판장으로 있는
49살 최모씨가 지하 선적실에서 가스에 질식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사고당시 이 배에서는 세제원료인 옥탄올 150톤의
하역작업을 벌이고 있었으며, 경찰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