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정부의 광역경제권 발전을 위한 선도프로젝트의 하나인
'울산 기간산업 테크노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오늘 오후, 울산롯데호텔에서
박맹우 시장과 자동차, 조선관련 기업체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테크노산업단지의 효율적인 추진방안과
유치할 업종과 위치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시는 현재, 조선과 자동차, 바이오산업 등을 유치하는
테크노산업단지로의 조성을 구상중이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타당성 조사를 거쳐,
오는 2010년 착공에 들어가, 2013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