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다음달 29일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됨에 따라 선거법 논란이 있을 수 있는 행사를 줄줄이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에 따르면 오는 30일 제9회 이장한마음 전진대회와 10월 9일부터 3일간 경기도 시흥시를 견학하려던 제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그리고 10월 중순에 열리는 울주군공무원 체육대회를 선거 이후인 11월달로 연기했습니다. 그러나,28일 신불산에서 열리는 울주명산전국등산대회와 10월 9일부터 열리는 제9회 외고산 옹기축제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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